소비 심리 위축으로 민간의 경제 심리를 보여주는 경제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경제심리지수는 한달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94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이후 첫 하락세로 돌았습니다.
경제심리지수는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소비자동향지수를 합성한 수치로, 경제심리지수가 100을 웃돌면 민간의 경제심리가 개선됐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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