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마지막까지 체류중이던 우리측 인원 50명 중 43명이 오늘(30일) 새벽 귀환했습니다.
개성공단에 체류했던 43명은 당초 귀환예정 시간보다 7시간 이상 지연된 오늘 0시 30분쯤 차량 42대에 나눠타고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했습니다.
홍양호 위원장을 포함한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 5명과 통신을 담당하는 KT 직원 2명은 남아서 북측 노동자 임금 등 미수금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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