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광주점의 건물·터 임대차 계약을 2033년까지 연장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건물주인 금호터미널과 이 같이 계약을 하고 보증금을 270억 원에서 5270억 원으로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보증금 5,000억 원을 한꺼번에 주는 대신 연매출의 1.6%에 해당하는 80억 원 상당의 연간 임차료는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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