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애플의 신용등급이 너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세 단계는 낮춰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피치의 제임스 리조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무디스가 애플의 신용등급을 '더블A'로 평가하고 있는데, 현재 애플의 사업위험을 감안하면 등급이 '싱글A'상단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변동성이 큰 소비자 취향과 극심한 경쟁, 기술변화 등에 따른 리스크가 애플의 재무상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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