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개발사업이 결국 청산 절차를 밟게됩니다.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에 사업협약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11일 용산철도정비창 부지 땅값으로 받은 2조 4,167억 원 중 5,470억 원을 대주단에 반환·부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데 이어 오늘(30일) 서울보증보험에 2,400억 원의 이행보증금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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