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가 무려 8천여억원에 달하는 부실 저축은행의 부동산과 콘도ㆍ골프회원권이 무더기로 경매시장에 나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삼화상호저축은행 등 26개 부실 저축은행의 부동산, 회원권, 외제차 등 600여건을 합동 경매합니다.
부실 저축은이 보유했던 금싸라기 땅과 빌딩, 고가 회원권이 수두룩해 경매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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