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다음주부터, 올 3월 이후 중단된 국내 공장의 주말 특근을 재개합니다.
현대차 노사는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에 따른 주말 특근 방식에 최종 합의하고 다음달 4일부터 주말 라인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2개월간 차질을 빚어 온 국내생산이 완전 정상화되며, 올 1분기 실적 둔화세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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