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접수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6만명이 넘는 서민이 몰려들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작된 국민행복기금 가접수 실적은 닷새간 6만1,163건으로, 하루에 1만2,000여 명 꼴로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흐름이 계속된다면 기금의 수혜 대상 당초 예상치인 32만여 명을 크게 넘어설 전망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