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총재는 지난주 금요일(26일) 열린 정례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추가 통화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구로다 총재는 정례 기자회견에서 "금융정책위원회 9명의 위원 중 아무도 추가 통화 완화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정위원 대부분이 "2015년 회계연도 초반이나 중반께,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