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세계 항공사 랭킹에서 각각 4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선정한 이번 랭킹에서는 싱가포르항공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경험은 86점, 정시 운항성은 80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기내 경험에서 78점, 정시 운항성은 74점으로 9위에 올랐지만, 제주도에 한우를 기르는 목장을 직접 운영하면서도 기내식에서 70점에 그쳤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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