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경기 침체와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 건축 기준이 강화되면서 주택 인허가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은 3만51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1.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58.6% 줄면서 감소 폭이 컸고, 서울도 재개발·재건축 사업 침체로 34.3%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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