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가 불어닥친 2008년 이후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8조 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75조 2천억 원으로 집계돼 2008년 9월 이후 8조 1천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지별로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시가총액이 8천 8백억 원, 개포동 주공1단지가 6천 2백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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