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급감했습니다.
기아차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 7천억원, 당기순이익 7천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5.1%, 34.7% 각각 감소한 수치로, 매출원가 상승과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매출도 원화강세와 준중형 이하 차급의 확대 등으로 6% 감소한 11조800억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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