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도 확대에 1940선 후반에서 등락을 지속 하고 있다. 미국발 훈풍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도로 전환 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데.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대되면서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코스피 업종)
업종별 흐름은 혼조세다
의료정밀이 전기가스업이 음식료품 기계 의약품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 철강금속 운수창고 금융업 약세다.
코스닥 업종)
다수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방송서비스 IT부품 반도체 디지털컨텐츠가 상승하고 있구요.
반면에 출판매체복제 제약 기타제조 등은 약세다.
코스피 일중)
코스피는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와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해 현재는
코스닥 일중)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해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42억원, 288억원 순매수인 반면 외국인이 936억원 순매도다.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사자세
코스닥 수급현황
개인이 342억원 순매도이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1억원, 80억원 순매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
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하락,
어제 실적을 발표한 (
현대차)는 하락중이며
(포스코)는 전일 실적 실망감으로 2% 넘게 빠지고 있으며
(
현대모비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6344억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
오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
기아차)는 상승중이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2% 넘게 하락하며 이틀째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GS홈쇼핑이 실적 기대감에 5%대 상승중이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 하기도 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