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산타페와 베라크루즈 등 현대차의 차량에 브레이크 등 스위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브라질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 리콜에 들어가는 차량은 2만 4000여대에 이릅니다.
현대차는 이번 리콜에 대해 "이달 초 현대차가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힌 브레이크등 결함 문제에 대해 브라질 정부가 리콜 대상과 규모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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