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매출 52조 8천 700악원, 영업이익은 8조 7천 800억원 기록. 1분기 예상치를 상회, 현재 진행형일까?
지금으로서는 그렇다고 볼수있고, 이미 가집계가 나왔었기 때문에 그렇게 놀라운건 결과는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2분기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반도체 사업분야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그럴 가능성이 높고 2분기 부터는 갤럭시 S4가 나왔기 때문에 핸드폰사업 부분에서 수익은 더욱 개선되어 2분기엔 1분기보다 더 좋은 숫자를 보여줄거라 예상된다.
2)
현대차 브라질 리콜 2만 4000대,
현대차 실적 '급브레이크', 재시동은 언제 걸릴까?
브라질에서의
현대차 리콜 24000대 정도는, 현재 주가에
현대차를 더 괴롭힐거라 보여지지 안는다. 그리고, 어제
현대차가 생각보다 1분기 잘 선방해서 주가가 올랐었으며, 지금으로서는
현대차가 더 곤경에 처할거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자동차를 보는 시각에서는 엔화약세를 함께 염두해 두고 있어서,
현대차가 더 잘할수 있다는것을 2분기 실적에서 더 보여줘야 하며, 그래야 그동안의 부진에서 만회할수 있을것이라 예상된다.
3) 엔화, BOJ통화 대책 회의 앞두고 있어, 엔저와 실적에 대해 우려 큰데, 전망은?
엔화가 이런 기울기로 계속 상승한다고 보진 않지만, 그렇다고 다시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냐는 것도 쉽지 안은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박스에 갖힐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진다.
아무래도 엔화는 100엔정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고 엔화의 방향에 대한 걱정보다도 이런 흐름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때 2분기 실적때 우리가 얼마나 잘 막나낼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판단된다.
어제 나왔던 일본의 굴삭기 업체 고마츠의 실적이 나왔는데 이건 일본이 상당히 선전하고 있으며, 또한 엔저효과를 누렸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2분기까지 이 엔저효과가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유의해야 한다.
- IBK투자증권 서동필 투자전략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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