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시가 나흘 연속 상승한 데 대한 부담감 속에 조정 장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오른 6,442.59로 장을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95% 상승한 7,832.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6% 하락한 3,840.47로 마감했습니다.
범 유럽지수인 스톡스 600 지수는 0.8% 오르면서 296.88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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