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김포-제주 노선의 만성적인 좌석난을 해소하기 위해 하계 기간 중 이 노선에 대한 운항을 확대 편성합니다.
진에어는 이를 위해 B737-800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하계 기간이 종료되는 10월 26일까지 주간 평균 16편, 3,024석을 늘려 하계 기간 종료 시까지 425편, 8만325석의 공급을 확대합니다.
이번 스케줄 확대 이전까지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주간 평균 214편을 운항해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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