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프로그램 매매 순매수세에 힘입어 1940선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변동성이 큰 모습 보이다가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업종)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자동차주 강세로 운수장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운수창고 철강금속 서비스업 등도 오름세다.
이에 반해 의료정밀이 내리고 있으며 전기가스업 음식료업 비금속광물 등도 하락세다.

코스닥 업종)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등 내수업종 오르고 있고 운송장비 부품 업종도 오름세다
반면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이 약세다.

코스피 일중)
우리나라의 올 1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전기 대비 0.9% 성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장에서 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68억원을 순매도하며 10거래일째 '팔자'세를 굳히고 있다.
개인도 591억원 순매도로 이틀째 '팔자'세다.
반면 기관은 닷새째 매수우위를 이어가며 1015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개인이 584억원 매수
기관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해 224억원 기록 중
외국인이 12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자동차주가 강세 보이고 있다
오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차는 윤여철 전 부회장이 이달 중 노무담당 부회장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강세 보이고 있고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상승 중이다.
실적 발표 예정인 (포스코)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SK하이닉스)는 2만9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특징주 살펴보면
어보브반도체가 특허권 취득 소식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
어제인 24일 어보브 반도체는 마이크로 컨트롤러 및 동작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술을 통해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칩 크기를 줄이고 공정 비용 및 테스트에 소요 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4.24 재보궐 선거에 당선 됐지만 관련주들은 재료노출 효과에 무더기로 급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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