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가 지난 22일 토요타시에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고령 운전자의 사고가 많은 교차로에서의 사고를 대상으로 한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령자의 사고 저감을 목표로 한 이번 실증 실험은 지난 2월부터 아이치현의 토요타시 거주 50명의 고령 운전자를 모집해 다음 달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실증 실험에서는 50명의 고령 운전자의 차량에 드라이브 레코더를 통해 교차로에서의 고령 운전자의 운전 행동을 분석합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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