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하청노조가 지난 22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울산 등 전국 공장에서 24일 오전·오후 2시간씩 부분파업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노조원과 해직자들은 22일부터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노숙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26일)은 울산·아산·전주공장에서 총파업을 벌이고, 금속노조와 일부 종교·시민단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경 투쟁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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