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땅 값이 53개월 만에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3월 땅값 변동률이 전달보다 0.04%포인트 증가한 0.11%로 나타났다고 2발표했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전달과 비교해 0.51% 상승하며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 연속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0.11% 올라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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