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의 '최고발명가상'을 수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상자는 '기념탑 붉은기폭의 3차원 곡면공간 돌붙이기공법'을 연구한 평양건축종합대학 실장 전형수와 박사원생 김철혁 등 7명입니다.
북한은 1974년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가입했으며, 2011년에도 이 기구의 최고발명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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