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이번 달 기업신뢰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독일 민간 IFO(이포) 연구소에 따르면, 독일의 4월 기업신뢰지수가 104.4를 기록하며 전달 106.7보다 하락했습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06.2보다 크게 밑돈 수치로, 전문가들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산업생산을 위축시켰던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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