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찰] 게임빌 (1) 기본적분석 - 이성웅 KTB투자증권 연구원
■ 방송 : M머니 굿모닝 머니 1부 (오전 4시50분~6시)
■ 진행 : 김원규 / 온인주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 KTB투자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종목을 매일 하나씩 선정해서 세밀하게 분석해드리는 시간이죠.<집중관찰>에서 다룰 종목은‘
게임빌’입니다. 1부에서는 기본적 분석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성웅 KTB투자증권 연구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게임빌이 어떤 기업 인지부터 알아보죠.
【 이성웅 】
휴대폰, 태블릿PC, PMP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게임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해외 애플 앱스토어에서 RPG장르를 석권하고 있는 동사는 국내 오픈 마켓에서도 신작 게임들을 잇달아 히트시키고 있습니다.
주요 게임으로는 에르엘워즈, 아드베나, 베이스볼 슈퍼스타 II, 에어펭귄, 스키핑 스톤, 콜로세움 히어로즈 등이 있습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동사의 게임 다운로드 고객이 2억명을 돌파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탄탄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앵커멘트 】
게임빌의 SWOT분석도 해볼까요?
【 이성웅 】
게임빌의 강점은 LTE 커버리지가 확산되는 점이고, 약점은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1분기 수익성이 소폭 저하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점, 기회요소는 2분기에 30개의 게임이 출시 될 예정이라는 점, 위협요소는 급격한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가능성입니다.
【 앵커멘트 】
게임빌의 기업 가치는 어느 정도 인가요? 연간흐름으로 알아볼까요?
【 이성웅 】
게임 인지도에 기반한 다운로드 수 증가와 자체 프로모션을 통한 게임 다운로드 증가 영향에 따른 해외 매출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원가율 상승 및 인건비, 지급수수료 확대 등의 판관비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금융수지 저하 등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은 저하 됐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우수한 수익성이 뒷받침되고 있어 영업활동 자금창출력이 양호한 편입니다.
【 앵커멘트 】
말씀 감사합니다.
[집중관찰] 게임빌 (2) 기술적분석 - 정승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4시 50분~6시 30분)
■ 진행 : 온인주 아나운서
■ 출연 : 정승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굿모닝 머니 2부의 마지막 순서<집중관찰>시간입니다.
오늘 종목은 모바일 게임 대표기업인
게임빌인데요. 지금 바로 생톡 어플에 개설되어 있는 정승연 전문가의 대화방에 접속하셔서 이 종목에 대한 궁금한 부분 글로 남기시면, 실시간으로 상담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먼저 유진투자증권 압구정지점의 정승연 연구원과 함께 이 종목, 기술적 분석으로 다뤄봅니다. 안녕하십니까?
【 정승연 연구원 】
안녕하십니까?
【 앵커멘트 】
게임빌 최근 캔들 모습인데요. 어떤 특징, 찾아볼 수 있을까요?
【 정승연 연구원 】
어제 이 하락반전형인 하락장악형이 출현했는데요. 형태상으로 두 번째 봉에 의해 첫 번째 봉이 감싸이는 것을 인걸핑이라고 하는데, 상승추세 마지막에 나타납니다.
첫 번째 봉이 양봉, 두 번째 봉이 음봉인 것을 베어리쉬 인걸핑이라고 하며, 첫 번째 봉의 크기가 작고 두 번째 봉의 크기가 클수록, 거래범위가 두 번째 봉에 의해 완전히 감싸일수록 신뢰도는 증가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만일 두 번째 봉에 대량거래가 수반되었다면 더욱 의미있다 볼 수 있겠고요. 비교적 빈번하게 발생하는 패턴으로 신뢰도도 높은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앵커멘트 】
최근 주가 흐름도 한 번 살펴볼까요.
【 정승연 연구원 】
최근 상승추세 이어오다가 전일 하락반전 신호가 발생했는데요. 변동성이 큰 주가 흐름을 보이는 종목으로 전일에도 6%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금일 20일선 지지 여부에 따라 상승추세 복귀냐 하락 전환이냐를 판가름 할 수 있겠는데요. 주요 기술적 패턴 분석이 잘 들어맞는 종목 중에 하나로 빈번하게 출현하는 캔들이지만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앵커멘트 】
지금까지 유진투자증권의 정승연 연구원과 함께
게임빌 종목에 대해 차트로 분석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집중관찰] 게임빌 (3) 이슈 분석 -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
■ 방송 : M머니<여보세요>6:30~8:00
■ 진행 : 이정우 연세대학교 교수
■ 출연 :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
【 앵커멘트 】
집중관찰 시간입니다. 오늘 종목은
게임빌입니다.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과 함께
게임빌의 최근 이슈에 대해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준현 차장 】
안녕하세요.
【 앵커멘트 】
게임빌을 둘러싸고 최근 어떤 이슈가 있었습니까?
【 박준현 차장 】
게임빌이 2분기에 ‘에어펭귄 프렌지’를 비롯한 30여종 신작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에 따른
게임빌의 실적도 성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고요.
두 번째로 최근에 게임 산업의 대세가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에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 ‘
게임빌엔’을 설립했습니다.
셋째로
게임빌에게 좋은 뉴스가 있는데요. 자정부터 새벽6시까지 16세미만 청소년들이 게임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강제 셧다운제 적용대상에서 모바일게임을 당분간 제외시킴으로써 최근 모바일 게임주가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국내게임사가 북미시장을 활발하게 공략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이미
게임빌은 2006년 미국법인 설립 이후, 지난해
게임빌의 해외시장 매출 중 미국시장이 48%를 차지함으로써
게임빌의 주가도 전도유망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앵커멘트 】
수급 상황은 어떻습니까?
【 박준현 차장 】
그동안 기관과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기조를 이어왔습니다. 근데 어제 차익실현에 나서며 6%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109,700원에 종가 마감을 했습니다.
【 앵커멘트 】
앞으로의 전망과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합니까?
【 박준현 차장 】
게임빌의 경우 4월에 신규 게임들이 집중적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신작 모멘텀이 충분히 부각되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특히, 차기작이
NHN의 LINE 등 메신저플랫폼을 통해 출시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감이 높았는데요. 다만 게임주들의 경우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큰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안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고 호재가 있다 하더라도 주가가 비싸다면 계속 올라갈 수는 없는 부분이 있어서 당분간 조정시 매수관점 접근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을 하구요.
증권사 전반적인 목표가 14~15만원이 나오고 있지만 벨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으로 13만원 목표가로 보시고 조정시 매수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앵커멘트 】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이었습니다.
[집중관찰] 게임빌 (4) CEO 분석 - 유재준 M머니 기자
■ 방송 : M머니 출발증권시장 (오전 8시~10시)
■ 진행 : 김나래 앵커
■ 출연 : 유재준 M머니 기자
【 앵커멘트 】
오늘 집중 관찰 시간에는
게임빌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M머니 유재준기자를 모시고
게임빌의 CEO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기자 】
네, 안녕하세요.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게임빌인데요. 먼저
게임빌의 최대주주와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자 】
게임빌의 최대주주는 송병준 대표가 31.0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임빌은 모바일게임과 온라인 네트워크게임 서비스의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에 설립된
게임빌은 2001년 상호를 주식회사 피츠넷에서 주식회사
게임빌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게임빌은 모바일게임의 제작과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은 휴대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즐기는 게임인데요.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게임이나 네트워크에 접속한 후 다운을 받아 이용하는 게임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빌은 현재 송병준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어떤 인물이고, 평가는 어떠한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자 】
1976년 생인 송병준 대표는 1996년 서울대 창업 동아리인 학생벤처네트워크의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2000년
게임빌을 창업했습니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초대 회장을 맡는 등 게임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모바일게임이라는 한 우물만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시장 영역을 확대해왔습니다.
특히 2003년 게임 '놈'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의 경우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360도 돌리며 플레이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입니다.
이후 '프로야구'와 '제노니아' '카툰워즈' 등 대표 게임을 시장에 선보이며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이렇게 시리즈 게임을 선보이자 이용자들의 재구매율도 높아져 시장에서 더욱 안정적인 사업에 몰두 할 수 있었습니다.
【 앵커멘트 】
10년 이상을 게임사업에 몰두한 결과가 앞으로의 사업에도 큰 밑바탕이 될 것 같은데요.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올해는 어떠한 목표와 계획을 갖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 기자 】
송 대표는 올해 지속적으로 매출 비중을 높여가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 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과거와 달리 국경없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만 생각해서는 궁극적인 생존이 힘들다는 게 송 대표의 생각입니다.
송 대표는 한국에서만 영업하는 것과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할 수 있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마트폰 시장의 확산으로 시장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더욱 시장이 활성화돼 2012년은 매우 의미있는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지만 모바일게임이 대중화됐기 때문에 기회는 더욱 커졌다고 보고있습니다.
송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넘버원 모바일게임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집중관찰] 게임빌 (5) 재무분석 - 서민석 하나대투증권 차장
■ 방송 :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김민광, 박혜진 아나운서
■ 출연 : 서민석 하나대투증권 차장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기업은
게임빌인데요.
먼저
게임빌의 전반적인 재무 상황은 어떤가요?
【 전문가 】
매출은 전년도까지 굉장히 좋았습니다만 1/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조금 우려감이 있는데 이유는 2012년 분기 평균 10개 정도의 신작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1/4분기에 5개 정도 내놓으면서 실적이 저하되는 것 아니냐는 두려움은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올해까지도 고속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이 되고 있고요. 전년 실적이 좋았던 것을 분석해보면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확산되면서 게임 다운로드가 많이 늘어났고요.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애니팡’이 작년에 카카오톡 기반으로 해서 굉장히 유행을 했었습니다.
게임빌도 당연히 모바일게임 위주의 게임 개발사이기 때문에 많은 수혜를 봤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앵커멘트 】
네. 그렇다면 부채 비율 동향은 어떻습니까?
【 전문가 】
부채비율은 9.5% 정도의 비율이라고 하면 거의 빚이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자보상배율은 675배 정도 됩니다. 현금흐름도 굉장히 좋아지고 있고 안정성 지표나 수익성 지표, 영업이익률이나 ROE까지도 대단히 양호한 수준입니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게임빌의 향후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주시죠.
【 전문가 】
말씀드린 것처럼 1/4분기 때에는 신작 게임 출시가 5개 밖에 안 됐고요. 일단 시장에서 굉장히 기대하는 게 뭐냐 하면 2/4분기 때 신작 게임을 30개 이상 출시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게임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작년부터 게임 패러다임이 바뀌었죠. 카카오톡이라든지 라인과 같은 메신저 플랫폼에 탑재가 되면서 확산이 빠르게 되는 것 같아요. 입소문 한 번 타면 다운로드 수가 폭증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역시 2/4분기 때도 라인에 2개 정도가 탑재될 것 같고요.
또 카카오톡에도 3~4개 정도가 탑재되지 않겠냐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흥행에 성공을 한다고 하면 실적이 현재 시장에서 바라보는 것보다도 더 커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시장에서 바라보고 있는 시각은 올해 매출이 전년보다 50% 정도 증가해서 1,068억 원 정도이고 영업이익은 42% 정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현재 PER로 따지면 올해 예상실적 반영해서 20배 정도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고요. 내년 실적을 반영한다고 하면 16배 정도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정한 수준이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오히려 흥행작이 나온다고 하면 실적 전망이 상향조정 되면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4분기 때 새롭게 나오는 게임들이 얼마큼 흥행을 하는지를 체크하셔서 접근하시는 것이 키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 앵커멘트 】
말씀 감사합니다.
[집중관찰] 게임빌 (6) 주주분석 - 유재준 M머니 기자
■ 방송 :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김민광, 박혜진 아나운서
■ 출연 : 유재준 머니국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게임빌인데요. 먼저
게임빌의 최대주주와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자 】
게임빌의 최대주주는 송병준 대표가 31.0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1996년 서울대 창업 동아리인 학생벤처네트워크의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2000년
게임빌을 창업했습니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초대 회장을 맡는 등 게임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모바일게임이라는 한 우물만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시장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게임빌은 모바일게임과 온라인 네트워크게임 서비스의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에 설립된
게임빌은 2001년 상호를 주식회사 피츠넷에서 주식회사
게임빌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게임빌은 모바일게임의 제작과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은 휴대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즐기는 게임인데요.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게임이나 네트워크에 접속한 후 다운을 받아 이용하는 게임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모바일 게임산업에서
게임빌의 영향이 크게 미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실적 전망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자세한 소식 알려주시죠.
【 기자 】
게임빌이 올해 2분기에 최대의 신작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2분기에
게임빌이 30여종의 신규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역대 최고의 신작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게임빌이 1분기 중 5종의 신규 게임을 출시한 것을 감안한다면, 2분기에 신작 모멘텀을 기대하기에는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또
게임빌은 올해 1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늘어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게임빌은 올해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증가한 203억원의 매출액과 10.8% 늘어난 6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는 "
게임빌의 신규 게임 출시 갯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기대작들이 포함돼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말했습니다. 또 "아쉬운 1분기 실적보다는 신작 모멘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앵커멘트 】
지속적인 실적 증가가 게임시장에서의
게임빌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올해는 어떠한 목표와계획을 갖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 기자 】
게임빌의 올해 목표는 글로벌 시장공략 강화입니다. 이미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지속적으로 매출 비중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과거와 달리 국경없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만 생각해서는 궁극적인 생존이 힘들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송 대표는 "한국에서만 영업하는 것과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할 수 있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넘버원 모바일게임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멘트 】
말씀 감사합니다.
[집중관찰] 게임빌 (7) 미래분석 - 최영동 MBN 골드 전문가
■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1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최영동 MBN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이번 순서는 Mmoney의 집중관찰 종목을 분석해 보는 시간인데요. MBN골드 최영동 전문가와 전화연결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최영동 】
안녕하십니까.
【 앵커멘트 】
네. 오늘의 집중관찰 종목 '
게임빌'인데요. 1% 대로 하락하고 있네요. 최근에는 조정양상 했지만 게임주의 대표주인 오늘의 집중관찰 종목 '
게임빌' 어떻게 보십니까?
【 최영동 】
'
게임빌' 앞서 말씀하셨듯이 약간은 조정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조금 좋았었다가 2~3일 정도 코스닥 시장의 조정을 받은 동시에 코스닥 시장의 종목, 업종도 마찬가지로 조정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들이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점차적인 코스닥 흐름이 로테이션 차익매물이 나오는 부분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적시즌에 진입하면 조정의 빌미는 의외로 간단해 질수 있습니다. 바로 1분기 실적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작 기여가 부진한 상황에서 기존게임 매출 감소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1분기 실적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내용도 있는 것 같은데요.
다만 이러한 부분들은 신규게임 출시가 6개에 불과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기대작이었던 '라인매스피싱'과 '번식전쟁2'는 3월말에 출시됬지만 실적반영 미미했다는 점이 주요인이라 판단됩니다. 전반적으로 1분기 실적은 시장에서 예측하는 바와 같이 안 좋다고 볼수 있겠고, 이 부분들이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1분기 실적발표 이후에는, 제2차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업종의 대표주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고사양화 된 모바일 디바이스와 그에 걸 맞는 게임포맷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게임사의 독주가 가능 할 수 있는 2013년이라고 판단되며 이는 매출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하는 만큼, 1분기 실적에 대한 조정은 동사의 좋은 매수기회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동성에 기인한 트레이딩 전략보다는, 조정 시 매수와 중장기 보유전략 유효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앵커멘트 】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MBN골드 최영동 전문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영동 】
네. 감사합니다.
[집중관찰] 게임빌 (8) 투자분석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오늘 Mmoney의 집중관찰 미래분석 해보겠습니다.
동양증권 이성웅 연구원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성웅 】
네 안녕하세요.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종목 '
게임빌'인데요.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네요. 어떻게 보십니까.
【 이성웅 】
최근 시장의 경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의 수익률이 높은 상황이며, 모바일 게임 관련주는 주가에 프리미엄까지 부가되면서, 작년 말까지 상승했다가, 연초에 재차 하락 후 반등시점에 있습니다.
이러한 업종들의 경우 1분기 실적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
게임빌'의 경우 1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222억, 영업이익 74억 원이며, 컨센서스보다 일부 낮은 수준의 실적을 발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분기 신작이었던 진삼국지나, 콜로세움디펜스의 경우 매출 기여도가 낮게 발생하면서 실적 부진세가 나타난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보다 2분기 KBO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한 실사 야구 게임의 출시 예정이라, 이 부분에서 매출이 어느 정도 발생할지 주목이 필요합니다.
수급은 기관매수 위주로 유입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수 유입도 엿보이는바, 수급 자체는 호전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주가에 어느 정도 신작에 대한 프리미엄이 반영 되어있는 상태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차트 통해서 살펴보시면 최근 거점 형성이후에 어느 정도 프리미엄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90,000원 이하정도는 적정주가라고 할 수 있는데, 다시 기대감이 반영되고 코스닥지수 올라가면서 120,000원대까지 주가는 갔던 상황이었고요. 지금은 106,500원 정도인데 1분기 실적 안 좋은 것 까지 반영을 하면 다시 95,000원대, 90,000원까지 갈 수 있다가 보입니다. 그런 점에 의거해서 매수가는 98,000원, 목표가는 130,000원, 손절가는 89,000원을 제시해드립니다.
【 앵커멘트 】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동양증권 이성웅 연구원과 함께 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이성웅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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