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인구 1,600만명에 달하는 베이징시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교통흐름 시뮬레이터 실증 실험을 올 7월부터 실시합니다.
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연구개발센터 유한회사는 베이징시 교통위원회의 지원 아래 오는 7월부터 교통흐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증실험 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이번 실험에서는 '지능형ETC단말기'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경로별 소요시간 안내정보제공'과 '소통이 원활한 고속도로의 요금할인과 교통정보 제공' 등을 실시합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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