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한국 가계부채 문제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한국 주택가격의 안정세와 당국의 거시건전성 규제 등이 가계부채 위험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가계부채 증가를 이끌었던 주택담보대출이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주춤함에 따라 전체 가계부채 증가세도 둔화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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