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현대중공업 소속 한국인 근로자 4명이 납치됐습니다.
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바옐사주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지사에서 한국인 4명과 나이지리아 국적 근로자 2명이 무장괴한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랍된 현지인 근로자 중 1명은 풀려났으며 정확한 납치 경위나 이유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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