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장사 논란이 일었던 르노삼성자동차의 제2공장 예정부지의 조각매각 시도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르노삼성은 모 부동산 컨설팅업체에 매각의뢰한 부산 강서구 신호동 5만9,400여㎡의 부지 매매 가계약이 파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 측은 가계약 파기 이유에 대해 "부지 매매에 필요한 인허가 조건 등 제반 상황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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