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가 장기 불황과 영업 규제 강화로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승인 실적을 보면 지난 10월 백화점의 카드 승인액은 1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5% 감소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낀 9월에도 백화점 이용액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9% 줄어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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