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500억 원을 들여 슬로바키아에 있는 모듈 공장 내에 자동차 제동 장치인 CBS의 생산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이 공장은 현대모비스가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슬로바키아 모듈공장 부지 내에 3,170㎡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1년 7개월가량의 공사기간을 거쳐 CBS 부품의 가공 및 도금, 조립에 이르는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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