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제 17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개인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선 우수기관과 개인을 포상해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유도를 위해 1996년에 도입된 제도입니다.
남영우 대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파트너라는 저축은행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인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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