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GOLD 증권전문가 박근정
한미약품은 주가가 금년 5월 24일 50,400원의 저점을 형성한 이후 약 7개월간 상승세를 지속해 왔습니다.
한미약품은 올해 약 230억원의 순이익이 전망되고 있으며, 수급상황으로 기관과 외국인이 금년 6월 1일부터 각각 9만 9천주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주가지표상으로 현재 PER은 약 182배, PBR은 약 2.5배 수준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미약품은 최근 복합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약개발 우수사로서 기술력이 부각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신약 개발 성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목표가로 16만원을 제시합니다. <증권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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