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
한미약품은 개량신약에 강점을 지닌 전문 의약품 제조업체로서 최근 고혈압치료제인 아모잘탄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이베스틴이 다국적 제약사에 역수출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최근 리베이트 혐의로 20개 품목이 1개월간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주력제품이 아니기에 펀더멘탈에 끼치는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신제품 출시 효과와 북경
한미약품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비아그라 복제약인 팔팔정이 현재 시장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기에, 15만원을 목표가로 설정하여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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