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의료와 금융 산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갖고 "평가 대상 대기업 수를 크게 늘리고, 의료·금융산업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6개였던 대상 기업수는 올해 평가부터 74개로 확대되고, 내년 평가부터는 제조 대기업만 1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의료와 금융산업에 대한 평가 확대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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