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할 사업자 선정이 연기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복수 사업자가 참여하는 것이 경쟁입찰 조건이었지만 한 곳밖에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해당 면세점 사업자 선정 절차는 당분간 미뤄지게 됐습니다.
공항공사 측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자 선정 방법 등을 다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