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동반성장 평가 대상 기업수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유장희 위원장은 동반성장위원회 2주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지수 산정시 평가대상 대기업 수를 대폭 늘리고 서비스, 의료, 금융 산업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반위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56개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4개 등급으로 평가한 동반성장지수를 지난 5월 처음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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