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와 이에 따른 추가 도발 가능성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재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습니다.
신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등 향후 전개에 따라 북한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될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우려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