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구제 금융의 지급 조건인 국채 환매를 완료해 조만간 구제금융 지원금을 받습니다.
그리스 부채관리청은 금융기관의 의향서 신청을 마감한 결과 환매 목표액인 318억 유로를 달성했다고 그리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는 액면가의 3분의 1로 거래되고 있는 국채를 다시 사들여 낮은 금리로 재발행하기 위해 유럽 구제기금으로부터 100억 유로를 대출받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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