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회계연도 상반기 손해보험사들의 해외 점포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손보사 해외 점포의 당기순손실이 64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82%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하반기에 발생한 태국 홍수와 뉴질랜드 지진 관련 보험금 지급이 2012년에도 계속되면서 보험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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