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최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만 오르는 이른바 '전차 쏠림' 현상에 대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주가 양극화로 기업 자금조달 창구로서의 증시 기능이 마비됐다는 김석동 위원장의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상장유지에 드는 직ㆍ간접적 비용을 줄이고 침체에 빠진 코스닥 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방안 등이 검토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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