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구인 대상 일자리가 소폭 늘며 4개월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구인 일자리 대상 실업자 비율은 4년 내 최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여전히 완만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고용주들이 30일 이내에 충원을 계획중인 구인 대상 일자리가 9월 354만7,000개에서 10월 367만5,000개로 12만8,000개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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