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이 '제9회 웹어워드 코리아'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터넷 전문가 협회상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인터넷뱅킹 웹사이트가 다양하고 선도적인 웹 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분야 이노베이션 대상'에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9회 웹어워드 코리아','인터넷에코 어워드','스마트앱 어워드'는 국내 전문평가위원들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올린 웹사이트, 인터넷 생태계와 스마트 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입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기본으로 한 스마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터넷 금융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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