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중인 금호산업이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7대 1의 감자를 단행합니다.
감자를 실시하면 자본금은 현재 8천626억원에서 1천232억원으로 줄며,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 매각과 중동 사업장의 대손충당금이 환입될 경우 자본잠식 비율은 50% 미만으로 개선됩니다.
구체적인 감자안은 13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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