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이 빠른 디지털 환경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인남녀 8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2.6%가 '디지털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30.7%는 '디지털 기기·미디어가 주위에 없으면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해 중독에 의한 스트레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하루 평균 업무 외 디지털 기기의 이용시간은 2.5시간이었으며 업무외 디지털 미디어 이용 시간은 1.7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