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가 414만2천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9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2010년 11월 현재 지난 10년새 1인 가구 수가 86.2% 급증했으며, 남자이 여성보다 증가폭이 더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청장년층의 미혼이 많이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월세 가구 수도 10년새 97만3천가구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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