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가 전체 조사대상 176개국 가운데 45위로 나타나 2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세계 각국의 공공부문 청렴도를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 결과,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6점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과 2010년에 39위에, 지난해는 4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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