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1%포인트 더 떨어지면 적자를 보는 보험사가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본의 사례처럼 보험사 연쇄 파산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조재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5일 보험연구원과 금융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세미나에서 "저금리가 계속되면 이차 역마진이 확대돼 보험사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차 역마진이란 자산운용에 붙는 이율이 낮아 보험료 수입보다 지급금이 더 많아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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