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특허 소송 판결이 이르면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내려질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북부지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두 회사 소송의 최종 심리를 시작합니다.
지난 8월 말 배심원단의 평결과 이후 이어진 삼성의 평결 불복 이의 제기에 대한 심리, 애플이 추가 요청한 삼성 제품 판매금지 요구 등이 종합적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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