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그룹 설립 200주년을 기념해 '퇴직 임직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퇴직 임직원의 날' 행사는 씨티그룹 200주년과 한국진출 4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이성남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 등 한국씨티은행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하영구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씨티그룹이 한국에 진출한 이후 우리나라에 위기가 처했을 때마다 한국경제의 진정한 친구로서 위기 극복의 역할을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개인, 기업의 투자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환한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